한문고전연수실
발자취
1987년부터 회원 및 일반인에게 유교적인 소양을 배양하고 유교문화의 저변확대를 위하여「한문고전연수실」을 개설하여 운영하고 있다.
본회 지도위원인 이갑규 선생의 지도로 실시하는 「한문고전연수실」 강독은 1987년 개설 이래 2025년 현재까지 47년 동안 한 번도 거름이 없이 진행되어 왔으며 매일 100여 명이 수강하고 있다. 그동안 10여 차례 사서를 강독했으며, 수강생을 연인원으로 따지면 10만 명이 넘을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.
교재는 『대학』, 『논어』, 『맹자』, 『중용』 등 사서를 위주로 강독하고 『자치통감』, 『고문진보』 및 선유의 명문을 선택하여 강독한다.
2025년 현재 강독은 김용환선생(한문고전번역원 및 한국국학진흥원 번역위원)의 강의가 매주 월, 화요일 오후 7시부터 8시 30분까지 한국수필문학관 3층에서 실시되고 있다.